성장주와 배당주에 대한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장주에 이로운 환경과 배당주에 이로운 환경을 알아보고 배당주에서도 성장주와 고배당주에서 어느 것에 투자하는 것이 맞는지 시뮬레이션해보겠습니다.
성장주란
주식 시장에서 "성장주"는 회사의 수익과 이익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을 가리킵니다. 성장주는 일반적으로 기업의 매출, 이익, 현금 흐름 등의 주요 경영 성과 지표가 연속적으로 향상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고성장 산업이나 신기술, 혁신적인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주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익성: 성장주는 매출 및 이익을 꾸준히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산업 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수요를 받고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2. 혁신과 기술: 성장주는 혁신과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기존의 비효율적인 방식을 개선하여 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뤄냅니다.
3. 시장 확장: 성장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거나 기존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해야 합니다.
4. 재무 건전성: 성장주 기업은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익성과 함께 부채 비율, 현금 흐름, 자본 구조 등 재무 지표를 분석하여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5. 투자 비용: 성장주는 일반적으로 고가로 거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에 대한 미래 가치를 고려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주란
주식 배당주는 주식 발행 회사가 이익을 배당하는 형태로 주주에게 지급하는 현금 또는 추가 주식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주식 시장에서의 수익 분배 방식입니다. 배당금은 회사의 이익과 성장에 따라 변동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배당금은 회사의 이익을 일정 비율로 주주에게 분배하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배당주의 형태에는 주로 현금 배당과 주식 배당이 있습니다.
1. 현금 배당: 회사가 이익을 발생시킨 경우, 일부 이익을 현금으로 주주에게 배당하는 방식입니다.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주주의 은행 계좌로 직접 입금되거나 주식 계좌에 입금될 수 있습니다.
2. 주식 배당: 회사가 주식을 발행하여 주주에게 지급하는 형태의 배당입니다. 일부 회사는 배당금을 주식으로 지급하여 주주에게 추가 주식을 제공합니다. 주식 배당은 기존 주주의 보유 주식 수를 증가시키므로, 주주는 보유 주식 비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배당주는 주식 시장에서의 투자 수익을 얻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주식 투자자는 배당주를 통해 주식 시장에서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주식의 주가 변동 외에 추가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배당주의 이익은 주주에게 지급되는 형태로 발생하며, 이는 주식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장주에 이로운 외부 환경
- 기준금리 인하
- 양적 완화
- 성장(QQQ) : 49%, 배당(SCHD) : 11%
배당주에 이로운 외부 환경
- 인플레이션(고물가)
- 기준금리 인상
- 배당(SCHD) : 18%, 성장(QQQ) : -14%
- 성장주 취약함
배당성장 vs 고배당
- SCHD(배당률 3.4%, 배당성장률 11.5%)
- JEPI(배당률 9.1%, 배당성장률 0%)
기간 | SCHD | JEPI |
1년 | 24만원 | 67만원 |
10년 | 90만원 | 139만원 |
16~17년 | 동일 | 동일 |
20년 | 367만원 | 306만원 |
30년 | 1491만원 | 675만원 |
- 주의점
- JEPI(고정률 10%, 배당성장률 0%)를 투자하다가 중간에 SCHD(배당률 3.5%, 배당성장률 12%)로 갈아타면 절대 안됨. SCHD는 투자시점에 초기 배당률로 배당이 적용되기 때문.
- QQQ(17%) 투자하다 노후에 SCHD로 넘어가는 것은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음. QQQ의 수익률이 높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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